대구 달서구청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척추 측만증 검진을 합니다.
달서구 보건소는 오늘부터 다음달 8일까지
관내 53개 초등학교 6학년 6천여 명을 검진해
5도 이상 몸통이 회전하거나
척추 변형이 의심되는 학생에게
방사선 촬영 2차 검사를 한 뒤
치료 상담을 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5천 7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검진에서 천 88명 학생이 5도 이상
척추가 휜 것으로 발견돼,
측만정도가 심한 학생들은
전문가 상담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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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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