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을 과대광고해
수천만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로
주방용품 할인판매업자 38살 강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대구의 한 빌딩에
주방용품 홍보관을 차린 뒤
전단지를 보고 찾아온 노인들에게
고혈압과 당뇨 등에 좋다며
380여 명에게 8천 900만원 어치의
건강보조식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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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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