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사행성 게임장과 기업형 신·변종 성매매
영업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법풍속업소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지난해까지 대구에서는
불법 사행성게임장과 성매매업소 등
모두 천 6백여 건이 단속돼 20명이 구속되고
천 8백여 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불법 사행성게임장과
기업형 성매매업소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말까지 학교주변 유해업소까지
단속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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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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