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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교통관리 대책

윤영균 기자 입력 2015-02-17 11:12:27 조회수 0

대구지방경찰청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늘부터 22일까지를
특별 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시 외곽지 진출입 도로와 공원묘지 주변,
전통시장 주변에 순찰차와 교통 사이카 등
기동장비 백여 대와 교통경찰 등
420여 명을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동구 불로시장과 수성구 목련시장 등
전통시장 12곳의 주정차를 허용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이나 끼어들기 등
위험한 운전과 얌체 운전을
적극 단속할 방침이라며,
시민들의 안전 운전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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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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