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일가족 5명이
각각 1억 원씩 기부해
'가족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
경동기업 정휘진 대표이사와
부인 박정인씨, 자녀 정상국 대구대 교수,
정유심 청구공원 대표이사,
정상호 대한상운 대표 등 일가족 5명이
오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전국에서 7번째,
대구경북에서는 첫 가족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습니다.
정휘진 대표이사는 "욕심을 버리고
나눔을 실천할 때 비로소 행복이
찾아온다"며 "나눔도 행복도 함께 할 때
아름답다"며 기부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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