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50분쯤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지산네거리 부근
일방통행 도로위에 쓰러져 있던
대학교수 64살 김 모 씨가 승용차 두 대에
잇따라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지인과 술을 마신 뒤
도로를 건너던 중 쓰러져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CCTV 확인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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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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