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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김천, 전지훈련 도시로 인기

한태연 기자 입력 2015-02-09 17:02:43 조회수 0

◀ANC▶
김천시가 겨울인데도
스포츠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전국 최고 수준의 경기장을 갖추고 있어
전국에서 선수들이 몰려오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역 경제에도 큰 보탬을 주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김천 스포츠 타운에 마련된 실내 수영장에
감독과 선수들이 다이빙 연습에 한창입니다.

◀SYN▶
"지금 손 가는거 하지마, 지금 그 포인트 맞고"

전국에서 모인 국가대표 후보선수 26명이
김천에서 맹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INT▶김태훈/국가대표 후보선수
"전국에서 다 같이 모이니까 경쟁자들이
여기서 모여서 연습하니까 같이 보고 배우기도
하고, 가르쳐 주기도 하고, 그래서 발전에
많이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 꿈나무들도
국제규격의 수영장에서 율동을 맞추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지상다이빙훈련장은 전국에서 두 개밖에 없어
예약이 밀려있을 정도여서
김천이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INT▶홍명희/다이빙 전문지도사
"몇년째 저희는 이 곳을 계속 택하고 있는데,
시설은 어쨋거나 다이빙에 메카입니다."

◀INT▶최수지/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전문지도사
"기초체력장이나 체육관, 짐이나 모든 것을
종합해서 너무 좋은 훈련을 하고 갈 수 있게끔
해서 너무 좋아요."

S/U]"김천에 마련된 실내외 경기장은
모두 12개입니다.

거의 모든 종목에서 연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국에서 김천을 찾는 체육인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CG]실제로 대회참가와 전진훈련으로
김천을 찾은 체육인들은
지난 2010년 19만명에서
지난해에는 28만명까지 늘어
명실공히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CG]

◀INT▶박보생 김천시장
"국가대표를 비롯해 우수한 선수들이
김천을 찾도록 만들고, 오는 분들에게
친절하고 그 분들이 운동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김천시는 스포츠마케팅으로
지난해 180억원의 경제효과를 봤다며,
방문 체육인들을 더 늘리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한태연입니다., ◀ANC▶
김천시가 겨울인데도
스포츠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전국 최고 수준의 경기장을 갖추고 있어
전국에서 선수들이 몰려오고 있기 때문인데요,
지역 경제에도 큰 보탬을 주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김천 스포츠 타운에 마련된 실내 수영장에
감독과 선수들이 다이빙 연습에 한창입니다.

◀SYN▶
"지금 손 가는거 하지마, 지금 그 포인트 맞고"

전국에서 모인 국가대표 후보선수 26명이
김천에서 맹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INT▶김태훈/국가대표 후보선수
"전국에서 다 같이 모이니까 경쟁자들이
여기서 모여서 연습하니까 같이 보고 배우기도
하고, 가르쳐 주기도 하고, 그래서 발전에
많이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 꿈나무들도
국제규격의 수영장에서 율동을 맞추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지상다이빙훈련장은 전국에서 두 개밖에 없어
예약이 밀려있을 정도여서
김천이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INT▶홍명희/다이빙 전문지도사
"몇년째 저희는 이 곳을 계속 택하고 있는데,
시설은 어쨋거나 다이빙에 메카입니다."

◀INT▶최수지/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전문지도사
"기초체력장이나 체육관, 짐이나 모든 것을
종합해서 너무 좋은 훈련을 하고 갈 수 있게끔
해서 너무 좋아요."

S/U]"김천에 마련된 실내외 경기장은
모두 12개입니다.

거의 모든 종목에서 연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국에서 김천을 찾는 체육인들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CG]실제로 대회참가와 전진훈련으로
김천을 찾은 체육인들은
지난 2010년 19만명에서
지난해에는 28만명까지 늘어
명실공히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CG]

◀INT▶박보생 김천시장
"국가대표를 비롯해 우수한 선수들이
김천을 찾도록 만들고, 오는 분들에게
친절하고 그 분들이 운동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김천시는 스포츠마케팅으로
지난해 180억원의 경제효과를 봤다며,
방문 체육인들을 더 늘리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한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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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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