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새벽 구미에서 발생한
외제차 음주 교통사고로
4명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은 것과 관련해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경찰이 대응책을 마련했다는데요.
구미경찰서 이준식 서장,
"전문가들하고 사고 지점을 확인했는데, 과속 단속 카메라가 없더라고요. 카메라를 설치하고 야간 경광등도 설치하겠습니다. 물론 음주단속도 많이 하겠습니다." 라면서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밝혔어요.
네---
제아무리 좋은 대책이 나온다 한들
결국은 음주운전의 끝은 후회 뿐이라는 사실을
운전자들이 깨닫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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