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쯤 경산시 자인면의
한 저수지에서 87살 안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안 씨는 지난달 28일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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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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