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의 안전 운행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영동-영천 구간을 비롯해
전국 578킬로미터 구간에
야간 빗길에도 '잘 보이는 차선'을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야간 빗길에도 '잘 보이는 차선' 설치가 끝난
서울-대전 137킬로미터 구간에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동안
야간 교통사고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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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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