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구미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28%로
지난달보다 0.2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철강도매업체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금속처리업체 등 이미 부도된 업체의
고액어음 교환 회부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신규 부도업체는 한 개 업체로 집계됐고,
신설 법인 수는 68개로
지난 달보다 31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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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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