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3공단의 분양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구미공단 근로자들의 배후 주거지로
북삼지역 역시 젊은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자,
칠곡군은
시승격 기준인 인구 15만명을 향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는데요.
백선기 칠곡군 군수
"어떻게든지 우리 군의 인구가 늘어나서
시승격이 되도록 노력하는게 저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아마도 몇년 안에 시승격이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라며 시 승격의 꿈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어요.
네---
요즘 도시나 농촌이나 인구가 줄어
걱정이 태산인데
칠곡군은 상황이 다른가 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