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에서는 119구급대가
5분 53초마다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119 구급대의 출동 건수가
9만 5천여 건으로 하루 평균 260 차례이고,
이는 5분 53초마다 출동한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 36.2명에 1명 꼴로
119 구급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환자 유형으로는 질병이 55%로
가장 많았습니다.
월 별로는 5월달에 이송 건수가 가장 많았고,
요일 별로는 월요일과 토요일에
구급환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