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정법원은 세월호 참사 손해배상 책임
회피용으로 상속포기를 신청했는지를
가리기 위해
오늘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44살 대균씨와 유 전 회장의 부인
71살 권윤자 씨를 소환해 직접 심문했습니다.
이들 모자와 장남 대균씨의 자녀 2명 등
모두 4명은 지난 해 10월 24일 대리인을 통해
대구가정법원에 상속포기 신청을 낸 뒤
대균씨의 자녀 2명은 신청을 취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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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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