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도로공사의 개청식 본 행사에서
도로공사측이 정부 고위 관계자와 정치인들만
챙기고 김천시를 대표하는 김천시장에 대한
의전이 소홀하지 않았느냐는 뒷얘기가
나오고 있다는데요.
자 여기에 대해 박보생 김천시장은
"그런 거 없습니다. 누가 그럽니까?
그날 인사할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런거죠.
저는 혁신도시에 온 기관들이 다 잘되길
바랍니다." 라며 정작 본인은 섭섭한 마음이
없다며 얘기가 확대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지 뭡니까?
하하하하 네---
어차피 잔치가 다 끝난 마당에
공연히 큰소리나는 걸 원치 않는다---
이 말씀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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