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개 시·군에서 최근 일주일 사이
영천과 안동 의성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했지만
확산 경로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돼지 입식에 따른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은 일단 낮은 것으로 보고
사람이나 가축 및 사료 운반차량 등에 따른
전파 여부를 조사하고 있지만 뚜렷한
역학관계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3곳의 농장에서 검출된 구제역 바이러스는
모두 우리나라 돼지에서 발병하는 'O'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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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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