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계절독감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9월부터 150여 건의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의 가검물을 분석한 결과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의 가검물에서
계절독감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인플루엔자는 38도 이상의 발열과
2~3일 가량 기침이 지속되는 증상이 있고
폐렴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3군 감염병으로,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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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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