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가
어제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김천시대를 선언함에 따라
이제 한전기술만 김천으로 이전하게 되면
김천 혁신도시가 면모를 완벽하게
갖추게 되는데요.
김천이 지역구인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
"내년에 한전기술이 이전하면 이제 김천은
교육과 문화의 자립형 도시가 됩니다. 앞으로 정주문화가 자리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며 잔뜩 기대에 부푼 표정이었어요.
네...
지난 2003년에 시작된 혁신도시 계획이
11년의 세월을 건너 이제 활짝 꽃을 피우나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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