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전세와 월세 거래량은
3천 700여 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1.5% 증가했습니다.
경북은 2천 900여 건으로 3.4% 증가했습니다.
올들어 11월까지 전월세 누적거래량은
대구가 4만 3천여 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2% 늘었고
경북은 3만 4천여 건으로 10% 늘었습니다.
전월세 거래량이 늘어난 것은
신규 아파트 준공물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전국적으로 전월세 시장에서 월세비중은
지난 2011년 33%에서 올해는 41%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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