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이틀동안
집단 식죽동 의심 증세를 보인
구미 모 중학교는 오늘부터
사고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오전까지 단축수업을 하고
연기했던 기말시험도 내일 치르기로 했습니다.
한편, 구미시 보건소는
겨울철 식중독 의심 증세는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세균성 감염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음식물과 가검물 등을 채취해 검사를 의뢰하고,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어제까지
구미 모 중학교 학생 82명과 교사 3명 등
85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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