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이웃돕기 성금이 늘고 있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는 어제
지역의 한 업체가 1억 2천만 원 상당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기부하는 등
지금까지 20억 9천여만 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가 26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어제 지적장애인 12명이 카페 수익금
3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등
지난달 20일부터 모인 금액이
31억 5천여만 원으로 사랑의 온도가
27도를 기록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희망 201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