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대구 북구 노원동의 한 비닐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연면적 800여 제곱미터 규모의
2층 공장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7대와
소방인력 55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원재료 비닐이 가연성이 높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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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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