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민생현장에 겨울철 찬바람 보다
더 날카로운 칼바람이 불어
먹고살기 어렵다고 아우성인데요,
이른바 '사'자가 붙은 전문직들에게도
추위가 몰아닥치기는 마찬가지라지 뭡니까요.
이재동 대구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
"우리 회원이 500명인데, 최근 2년 사이에 들어온 변호사가 120명으로 1/4이 넘습니다. 폭발적인 증가세죠." 라며 요즘 젊은 변호사들의 화두는 생존이라고 밝혔어요.
네~~~
'사' 자 직업의 전성시대도 이미 옛날 말이
되고 말았아 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