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 피해자들에게 심리치료와
임시 주거 시설을 제공하는 '스마일 센터'가
오늘 오전 대구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자리잡은
'대구스마일 센터'는 강력 범죄 피해자나
가족들이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심리상담과 진단평가 등의 심신단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단기 생활관을 제공합니다.
'대구,경북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가
법무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정철호 계명대 동산병원 정신의학과 교수가
초대 센터장으로 임명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