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주택 수요자들은
현재 시장상황을 상승세로 판단하고 있지만
체감 정도는 조금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대구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53.5로 한 달 전보다 1.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대구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 7월 이후 넉 달 만입니다.
주택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6.3으로
넉 달 연속 오름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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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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