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과 관련해
곧 민간대행사업자 결정 여부가 정해질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최근 민간이 참여하는 구미국가산업 1단지의
구조고도화 민간대행사업자를 모집한 결과,
KEC, 오리온전기, 방림 등 3곳이 신청했는데
산단공은 이 달 말까지 사업자를 정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지난 2012년에도 노조와 상인,
타기업들의 반대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다
중단한 전례가 있어,
이번에도 같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