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내일 펼쳐지는 가운데
삼성 선수들의 수상여부에 지역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0개 부문 가운데 9개 부문에 후보를
배출한 우승팀 삼성은
타격 전분야에서 고른 활약을 보인
외야수 부문 최형우와,
8회 수상으로 역대 최다 골든글러브 수상
타이기록을 보유한
지명타자 부문 이승엽의 수상이 유력합니다.
그 밖에도 3루수 부문 박석민과
포수 부문 이지영, 투수 부문에서는
밴덴헐크 선수가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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