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지난 달까지 대구지역에
아파트 2만 천 600여 가구가 분양돼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테크노폴리스와 세천지구,
옥포지구 등 달성군 지역이
만 4천 300여 가구로 전체의 66%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달에도 옛 전매청 터에 GS건설이
천 24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공급하고
유림E&C가 대구역 인근에 재건축 아파트
36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어서,
올해 총 공급물량이 2만 3천가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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