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야심차게 추진하던
이우환 미술관 건립 사업이 결국 무산으로
결론 나면서 세금 낭비 논란마저 일자
대구시의 무사안일한 행정 행태가 여론의 도마위에 오르고 있어요.
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
"사업을 주인인 시민을 제쳐두고 밀실에서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예산편성도 왜곡되게 한 것이 결국 문제가 된 겁니다." 이러면서 대구시의 관행적 예산편성 기조를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꼬집었어요.
으이그
시간 낭비에 혈세 낭비까지..
쓴소리를 열번 들어도 할말이 없게 됐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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