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를 경험한 외국인 투수
알프레도 피가로와 계약금과 연봉을 합쳐
총액 70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도미니카 출신인 피가로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지난 2004년부터
메이저리그 통산 52경기를 뛰며
5승 8패의 성적을 거뒀고,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에서
2011년 이승엽과 함께 뛰던 시절에는
8승 6패에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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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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