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해 산업재해 다발 사업장에
대구 경북지역 26개 업체와 기관이
포함됐습니다.
대구에서는 북구청과 정안철강 대구공장등
12곳이 산재다발 사업장에 포함됐고,
경북에서는 문경시청 자원순환센터와 구미시청,
고령군청 등 14곳이 포함됐습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정거장
편의시설 시공업체인 대한산업개발과
영남대의료원은 최근 3년간
산재 발생 보고 의무를
2회 이상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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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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