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50분쯤
대구시 동구 신서동 혁신도시 안에 있는
신용보증기금 빌딩 옥상에서 지난 9월
건물 공사를 했던 현장소장 백 모 씨가
공사대금 3천5백여 만원을 GS 건설측으로부터
아직 못 받고 있다며 지금까지 시위를 하고
있어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15살 오 모 양이
대구시 중구의 한 건물 5층에서 사진촬영을
마친 뒤 비상계단으로 내려오던 중
1층과 2층 사이 비상문을 현관문으로 착각해
문을 열고 떨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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