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47살 손모씨가 운영하는 구미의 한 의상실에서 300여 명의 남녀에게 주름을 펴주는
필러 주사를 놓거나 매선요법 침을 놓은 혐의로
45살 이모 씨를 구속하고
손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중국 교포 출신으로 중국에서 5년간 간호사로
일했다는 이 씨는
모두 2억원의 부당 이익을 올린 뒤
손씨에게 장소 제공료와 소개료로 6천만원을
건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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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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