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 쯤
대구 서구 내당동 광장타운 앞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인도의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 받아 버스에 타고있던 82살 조 모 씨 등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지상변압기 일부가 부서져
사고 현장 일대가 15분 가량 정전됐습니다.
경찰은 "정류장에 버스를 세우려다
실수를 했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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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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