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 파동과
달성군 가창면 일부 가정에
오늘 오후 수돗물 공급이 중단됩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가창정수장 전기설비 정기검사에 따른 정전으로
오늘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수성구 파동 일부와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일부,
오리와 정대리 전역 등 6천 100여 가구에
단수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해당 지역 가정에서는
미리 수돗물을 충분히 받아놓고,
단수가 끝난 뒤에는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며
충분히 수돗물을 빼낸뒤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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