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자신이 일하던 회사에서 산업기술을 빼낸
혐의로 24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난 4월 지역의 한 디자인 회사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한 정씨는
회사의 컴퓨터에 저장돼 있던
풍력발전용 무인비행전 입체도면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7월 자신이 일하던 회사에서
치과의료기기 설계도면을 빼돌린 혐의로
생산관리과장 39살 황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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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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