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오늘부터
올해 생산된 공공비축 포대 벼 매입 검사를
시작합니다.
이번 검사에서는 군위과 고령 지역을 시작으로
대구 경북지역 661개 수매장에서
농관원 검사관들이
포대벼 10만 5천톤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매입가격은 수확기 산지 쌀값을 감안해
내년 1월 중 결정됩니다.
농관원은 올해부터
쌀의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해
고온 건조하거나 급히 건조한 벼는
2등급을 낮추거나 불합격 처리할 수 있다며
건조할 때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