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사회 공헌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희망음자리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오늘 대구 혁신도시 감정원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대구 동구 지역 6개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저소득층 학생들로 구성된
희망음자리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지난 2009년 창단 이후
악기 상태 불량과 예산 감소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감정원이 악기 수리 및 교체와
연습 장소 마련에 천 만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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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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