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추석 연휴기간에 상습적으로 빈 집을 턴 혐의로
31살 최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추석 연휴 사흘동안
대구 달서구 송현동 주택 5곳에 침입해
시계와 의류, 현금 등 15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최 씨는
추석 연휴기간 빈 집만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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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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