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첨복단지 안에 당초 계획대로
'임상시험센터'를 건립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종진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오늘 보건복지부 종합감사에서
당초 첨복 조성 계획에 포함돼 있던
임상시험센터가 민간 투자자를 찾지 못해
표류하고 있다며, 정부주도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각종 약물의 임상시험을
수도권에서 70%정도 하고 있고
지역은 부산 6%, 대구5% 등 미미한 실정입니다.
현재 첨복단지에는 첨단임상시험센터를
제외하면 당초 계획에 잡힌 나머지 4개 센터는
국비지원을 통해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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