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제조 중견기업인
센트랄그룹 계열사와 협력업체들이
오늘 대구시청에서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입주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센트랄그룹은
경남 창녕에 있는 계열사인 센트랄 LTS와
광주에 있는 센트랄 DTS,
그리고 협력업체 4곳의 본사와 제조공장을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건립하게 됩니다.
센트랄그룹 계열사와 협력사들은
천 500억원을 투자해
10만 제곱미터의 터에
자동차 부품 공장을 건립해
오는 2017년 8월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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