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호두 생산량의 30%를 넘게 생산을 하고도
아직까지 그에 걸맞는 명성을 얻지 못한
김천시가 이제는 이름 값을 해야 한다며
다각도의 노력을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김천 호두 작목반의 박범식 이사,
"호두 하면 영동 호두니, 천안 호두니
이런 얘기를 하는데, 요즘 거기서 나오는 호두 대부분은 김천껍니다. 우리는 남 좋은 일만
한 겁니다." 이러면서 이제부터 라도 가치를
인정받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했어요.
하하하,
천안 호두과자에 김천 호두가 들어 갔다는
말인데,,,이젠 김천 호두과자로 바꿔야
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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