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의학 발전을 위해 만든
한국한의학연구원장 후보에 약사 출신의
공무원을 올리자 한의학계가 벌집을
쑤셔 놓은 듯 발끈하고 있는데요.
조일 대구시한의사회 홍보이사는,
"한의학에 대한 전문성이 없는
공무원 출신 약사를 한의학연구원 원장 자리에 앉히겠다는 시도를 도대체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습니까?"하며
분을 삭이지 못했어요.
네~~나라 구석구석이 노른자위 먼저
챙겨드시겠다는 낙하산으로
가득 찼는가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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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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