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금연구역이
면적 구분 없이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됨에 따라
대구시가 금연홍보 캠페인을 벌입니다.
대구시는 오늘부터 닷새 동안
중구 동성로 야외무대 앞에서
구·군 보건소와 함께
금연 홍보 캠페인을 벌입니다.
또 건강상담 부스를 설치해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금연사진 공모전 수상작도 전시합니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올해 말까지
영업장 면적 100제곱미터 이상 음식점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됐고,
내년 1월 1일부터는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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