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또 '어쩔수 없다'를 반복하나

이태우 기자 입력 2014-10-16 17:21:28 조회수 0

헬기장을 옮기기로 했던 대구 남구 캠프워크가
또다시 헬기 이륙장을 만들고, 대형 빌딩을
지으면서 인근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하지 않고
있는데도, 대구시는 한.미간의 문제에
관여할 수 없다며 손을 놓고 있다지 뭡니까?

송영우 통합진보당 대구시당 지방자치위원장,
"수십 년 간 소음 등을 참으면서 분통을 삭여
왔는데 이번에도 주민들 얘기도 한 번 듣지
않고 일방적인 행정을 하려 합니까?" 라며
대구시의 무책임을 꼬집었어요.

네---
소통과 참여를 강조하는 새 시장이
취임한 만큼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