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장을 옮기기로 했던 대구 남구 캠프워크가
또다시 헬기 이륙장을 만들고, 대형 빌딩을
지으면서 인근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하지 않고
있는데도, 대구시는 한.미간의 문제에
관여할 수 없다며 손을 놓고 있다지 뭡니까?
송영우 통합진보당 대구시당 지방자치위원장,
"수십 년 간 소음 등을 참으면서 분통을 삭여
왔는데 이번에도 주민들 얘기도 한 번 듣지
않고 일방적인 행정을 하려 합니까?" 라며
대구시의 무책임을 꼬집었어요.
네---
소통과 참여를 강조하는 새 시장이
취임한 만큼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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