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환경청이 화학물질 테러나 사고에 대비해
보유하고 있는 화학장비 가운데 상당수가
장비사용 유효기간이 지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은수미 의원에게 제출된
2014 지방환경청 화학물질 사고와
테러 대응장비 현황에 따르면,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9.2%,
대구지방환경청은 12.5%의 장비가
사용 유효기간이 지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한강유역환경청은 39.6%,
원주지방환경청은 31.2% 등
지방환경청 평균 29.8%가
유효기간이 지난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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