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공공체육 시설이
인구에 비해 너무 적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혜자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공공운동 시설은
495개로 시설 한 개당 인구 5천 54명 꼴로
세종시를 제외하고는 인구대비 운동시설이
전국에서 가장 적습니다.
광역시 수준에서는 광주가 인구 3천 75명에
공공 운동시설이 하나 있었고,
부산은 3천 500명, 인천은 3천 700명,
서울은 3천 900명에 운동시설이 한 개씩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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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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