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관할지역 안에서
수사기관의 피의자 폭행과 가혹행위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국회 국정감사 자료가
나오자 대구지검이 펄쩍 뛰면서 급히 진화에
나섰다지 뭡니까?

대구지방검찰청 최종원 1차장 검사,
"통계에 잡힌 독직,폭행사건 가운데 의성과
안동 교도소 재소자들이 고소한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재소자들이 교도관을 마구잡이로
걸고 넘어간 것들이란 말이죠." 라며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억울한 면이
있다며 손을 내저었어요.

네,억울하게 뒤집어 쓰면 얼마나 답답한지
그 심정 이제 아시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