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대구시 북구 노원3가에 있는
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층 매점 앞 로비에 있는
탁자와 의자, 천정 등이 불에 그을려
소방서 추산 540원의 피해가 났고
연기가 입원실이 있는 위층으로 퍼지면서
환자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1층에 근무자가 없었다는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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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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