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각종 과태료 가운데
절반 가량만 실제 걷고 있습니다.
국회 안정행정위 정용기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난 해까지 3년 동안
대구시는 289억5천만 원의 과태료를 매겨
이 가운데 실제 징수한 것은 46%에
그쳤습니다.
경상북도 역시 같은 기간 과태료 253억 원을
부과해 거둬들인 것은 49.5%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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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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